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일 월요일 아침,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경인양행 그룹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쌀쌀하고 다소 안개가 짙은 새해 첫 월요일 아침이었지만, 이른 시각부터 시무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경인양행그룹 임직원 분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인천 상공회의소 로비에 마련된 다과를 즐기며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한 켠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부서별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 시작을 맞이 하였습니다.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와 함께 가슴을 울리는 미디어 대북 공연에 맞추어 우리 경인양행 그룹의 지난날을 돌이켜 보았고, 회장님, 사장님, 부사장님 외 각 그룹사 대표 및 임원 분들의 신년하례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2017년에는 보다 전심전력을 다하여 새로운 2020년의 경인양행 그룹을 위하여 준비해 나아가자는 회장님의 신년사를 경청하며 연말에 들뜬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고 차분히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각 그룹사 대표이사님들의 인터뷰 영상과 신입사원, 그리고 외국인 임직원의 신년 인사 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더불어 2016년도 신규 입사자들의 깜찍한 공연 무대를 함께 즐겼으며 장기 근속자와 신규입사자가 나란히 사시를 제창하는 등 웃음과 그리고 감동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함께 이어 나갔습니다.

동일 오후 3시경부터 JMC 울산 본사에서도 시무식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본관 2층 대강당에서 JMC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정원식 대표를 포함하여 회장님, 사장님을 모시고 함께 경인양행 그룹 영상을 감상하며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경인양행 그룹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잊지 말고, 2017년 정유년에는 나 자신과 그리고 회사를 위해 충실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