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고용노동부와 일자리위원회 주관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이 개최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으뜸기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저희 경인양행도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 수상 차 참석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부터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인증패를 전달하고 각족 우대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 입니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국민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고용증가 분석,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 조회, 지방 노동관서 현장실사, 노사단체 및 전문가의 심도 싶은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기업 규모별로 ▲소기업(30∼299인) 42개, 중견(300∼999인)기업 40개, 대기업(1,000인 이상) 18개 업체가 선정 되었습니다.

경인양행은 ‘청년 고용의 활성화’와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공로로 이번 행사에서 으뜸기업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19년 3월 기준, 근로자 583명 중 총 475명 청년 고용 이었으며, 지난 ’17년부터 52시간 TFT 구성, 노동시간 단축 프로젝트 시행(’18.6월 60h→’18.12월 48h→’19.3월 44h), 비정규직비율 축소(’17년12명(2.4%)->’18년8명(1.4%)) 등의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근무자들에게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 해 왔음을 인정 받았습니다.

당일 인증식에 참석하셨던 경인양행 이상호 부사장님께서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고용 창출과 일과 생활의 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근무 환경에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달 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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