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4월 1일 인천에 소재한 2공장에서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전자재로동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김흥준 부회장님은 기념사에서 “늘어나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MPP(다목적공장)가 필요했으며, 이번 준공하는 전자재료동은 다양한 유기합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본격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스케일업하고 양산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신재료 개발에 있어서도 더 빨리 더 좋은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리드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사는 염료합성 40년의 기술로써 한국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급격한 부상과 맞물려 전자재료(반도체 및 LCD용 감광재료)를 시작한지 7년째로 접어들었으며, 전자재료 관련하여 안산에 제1전자재료동이 있으며, 계열사 JMC와 DKC에서도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