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7(목), 전라북도 익산 위치한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경인양행-다이토키스코 익산공장 기공식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인양행과 DKC는 작년 6월 전라북도 익산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익산시 제 3일반산업단지내에 신규공장 건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 공사 현장의 기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경인양행과 DKC, 시공사 대표 등을 모시고 기공식을 진행 하였습니다.

먼저 산업단지 내 공장 부지에서 경인양행과 다이토케믹스의 경영진을 모시고 시삽식을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자리를 옮겨 웨스턴 라이프 호텔 연회장에서 기공을 축하하는 연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경인양행과 DKC는 익산 공장 신축을 통해 색재료, 전자재료 등으로 생산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내빈 소개에 이어 다이토케믹스 나가마츠 사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창업 14주년을 맞이하여 신공장 설립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DKC가, 경인양행과 힘을 모아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회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경인양행 김흥준 회장님께서도 경인양행과 DKC의 큰 결단이 필요했던 이번 공장 설립인 만큼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경인양행과 다이토케믹스 임원들의 터치버튼 세레머니에 이어 기념촬영 끝으로 행사를 마치고 연회를 이어 나갔습니다.

경인양행과 DKC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2020년 익산 공장의 준공 완료까지 모두의 노력을 기울여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끝.